Insiders_AN지점, 김요한 펀드레이저 인터뷰






Q.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ANT 지점 네버스탑이라는 

 팀을 맡고 있는 김요한 리더 입니다. 




Q. 라이프워시퍼에 함께 하시게 된 

계기를 나눠주시겠어요?

 

A. 제가 처음부터 이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였는데,

취업 준비를 하다가 라이프워시퍼에서 

먼저 연락주셔서 함께 하게 됐어요. 

펀드레이저 일은 직접 해보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지난 9월에 입사해서 

어느덧 7개월 차로 접어들었습니다. 




Q. 현재 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신가요? 

활동은 광주에서만 하시나요? 


A. 신입까지 포함에서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필드 같은 경우에는 광주에서만 뛰지 않고

팀원들과 전남, 충남 등 시외 쪽으로 

여행 가는 기분으로 다니고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 지역적 문화도 경험하기도 하면서 

나름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ㅎㅎ




Q. 팀 분위기가 왠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제 요한 님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아래의 질문들에 편~하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시작할게요! 


잠에서 깼을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A. '오늘 필드 어디로 가지..?' 

(뼛속까지 펀드레이저이시군요... 갬동 TT)




Q. 그럼 쉴 때는 주로 무엇을 하면서 쉬시나요?


A. 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집에서 쉴 때는 혼자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곤 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 이외에는

혼자 보내려고 하는 편인 것 같아요~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이신가요? 


A. 열심히 일하고 침대에 몸을 뉘었을 때요? ㅎㅎ

(잠시 상상만 했는데 행복하네요...^^)




Q. 기분이 별로일 때는 

어떻게 푸세요? 


A. 일단 잠을 자고요, 

잠을 자도 풀리지 않으면 밖으로 나와요. 

제가 걷는 것을 좋아해서

집 근처로 걸어 다니는데 

걷고 나면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Q. 최근,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그저께인가, 제가 비가 오는 날 차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많이 늦었어요. 

그런데 길가에 할아버지 한 분이 

쓰러져 있으셔서 차를 세워 도와드리고

집까지 모셔다드렸거든요. 

최근에 한 일 중에는 그게

가장 보람되었던 일인 것 같아요. (부끄)




Q.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 

중에 더 중요한 것은?


A.   저는 사랑받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혼자서 누군가를 좋아하고 

챙겨주고 신경 쓰는 것보다는 

제가 누군가에게 먼저 사랑받는다면 

저도 누군가에게 관심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랑도 받아봐야 줄 줄 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Q.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요한 님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A. 저는 생각보다 활발한 사람인데

다른 사람들은 조용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Q.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단점은?


A. 저는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누가 먼저 말 걸어주기를 기다리고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는 것 같아요. 

먼저 손을 내밀려고 해도 성격상

생각도 많고 내성적인 스타일이라 

좀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일을 할 때와는 또 다른 것 같아요. 




Q.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이 늘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일인데, 

일하실 때는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A. 처음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다가가기 쉬워요. 

그런데 어느 정도 안면이 있고, 

앞으로 계속해서 함께 할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면 제가 상처받는 것을

좀 두려워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일을 하면서 변화된 게 있다면, 

 예전에는 먼저 다가오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 성향이었는데, 

 이 일을 하면서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게 됐어요. 

처음 펀드레이저 일을 시작할 때 

그런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바라기도 했는데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Q.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것이 있다면?


A. 표정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저보고 

어두운 이미지라고 했었는데, 

펀드레이저 일을 하면서 많이 웃고 하다 보니까

표정이 생기 있고 밝아졌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런 말을 들으면 보람을 느끼고 좋은 것 같아요. 




Q. 기분이 좋았던 칭찬이 있다면? 


A.  '그런 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말해줄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 그러세요? 그렇다면 제가 한 번? 

그런 줄 몰랐는데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요한 님^^)




Q. 요즘 요한 님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A. 업무에 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것 같아요. 

하하하..!




Q. 아무래도 리더의 자리에 있다보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은데,

업무에 관한 고민이 생길 때

팀원들과 소통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혼자 해결하려는 편이세요? 


A. 저는 무조건 팀원들이랑 얘기를 같이 하는 편이에요. 

혼자 고민하면 해결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Q. 소통을 많이 하는 만큼 팀 분위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A. 함께한 시간이 짧은 시간에 비해서는 

관계가 돈독해진 게 있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겠죠..?ㅎㅎ




Q. 가장 나다운 순간이 있다면?


A.  말 친한 친구들이랑 있을 때요! 

평소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될 때가 있어요. 

사실 제가 춤추는 걸 좋아하는데 

친해지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저의 그런 모습을 보면 되게 충격을 받기도 해요. 

(어떤 춤을 잘 추시냐고 물으니 

막춤...이라고 하시네요!

팀원들 보고 있나요? 

언제 한 번 쉐킷쉐킷^^)




Q. 요한 님이 생각하는 나다움이란?


A. 진짜 편한 사람들이랑 있을 때랑 

비즈니스 관계랑 있을 때랑 

조금 다른 모습이긴 해요. 

그런데 저는 그 두 가지 모습이 

전부 다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과 사를 확실히 긋는 스타일이긴 한데, 

어느 모습이건 두 가지다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Q. 스스로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A. 어떤 이야기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다 비슷하게 생각하고 얘기하는데 

제가 조금 다른 생각을 할 때 

제가 남들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구나 싶어요. 




Q. 지금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생각들은?


A.   '필드 어디로 가지...?' 

(아..흑....)












Q. 삶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A. 많긴 하지만 옆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건 

가족인 것 같아요.

말로 표현은 안 하지만 

항상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Q. 현재 라워에서는 어떤 

마음으로 일하고 있나요?


A. 나름 자부심도 느끼고 있고요.

처음에는 사실 그렇게 자부심을 

느끼면서 하지 않았는데, 

팀원들을 끌고 가면서 책임감을 느끼기도 하고, 

제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펀드레이징이라는 분야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초창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저의 세대가 이 분야를 

 갈고닦고 있는 세대 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길을 잘 만들어서

뒷세대에게 좋은 영향을 물려주고 싶어요.




Q.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A. ‘누군가가 닮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이요.




Q. 요한님은 어떤 사람을 봤을 때 

닮고 싶다는 마음이 드나요?

 

A. 올바른 신념을 가진 우직한 사람이요!




Q. 먼저 요한님에게 라이프워시퍼란?

 

A. 좀 더 저를 알아가고 찾을 수 있게 

해준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숨은 가치관이라던가 

신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의 신념은 그저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보다 공공의 이익도 

추구하면서  누군가를 돕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게 저의 신념 이고요.

또 정정당당하게 가치 

있는 돈을 벌고 싶어요.

앞으로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 만큼 해보고 싶고요,

어느 정도 정점을 찍고 나면 

공공의 이익을 이뤄갈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아직 그게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Q. 팀원들에게 한마디?


A. 항상 생각하고 있고

머릿속에 가득 차있는 건

우리 팀원들이니까! 

잘, 열심히 해보자!




Q. 라이프워시퍼 식구들에게 한마디!


A. 각자 어떤 목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로써

서로 응원하면서 사명감 있게

일했으면 좋겠습니다^^